9월 12일, 인도 뉴델리에서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열렸다.
**‘회복력, 혁신, 협력 및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인도의 2026년 브릭스 의장국 임기 중 열린 제18차 정상회의였다.
채택된 ‘뉴델리 선언’에는 **“회원국 간 현지통화를 사용한 무역 결제 및 투자 촉진”**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달러라는 단어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지만, 홍콩의 한 매체는 이를 두고** “브릭스가 탈달러를 향해 나아갔다”**고 평가했다.
인도 외교부 관계자는 각국의 우선순위를 존중한다는 문구를 들어 수위를 낮추려 했지만, 국경 간 결제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회원국 통화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사용을 확대하겠다는 논의 자체는 이번 선언문에 명시적으로 담겼다.
** ‘브릭스 결제 태스크포스(BPTF)’**라는 이름의 실무 조직이 이런 세부 논의를 계속 이끌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1편부터 5편까지 봐온 신질생산력, 다크팩토리, AI 모델, 양자 보안, 경제의 그늘까지,
이 모든 이야기의 마지막 조각이 결국 바로 이 돈의 흐름이다. 반도체를 만들고 로봇을 돌리고 AI 모델을 공짜로 풀어도, 그 모든 거래가 결제되는** 통화 자체를 바꾸지 못하면 진짜 의미의 ‘자립’은 완성되지 않는다**는 게 이번 편의 출발점이었다.
SWIFT의 대항마, CIPS
위안화 국제결제시스템(CIPS)은 중국 인민은행이 주도해 만든 국경 간 결제망이다.
인민은행은 2012년부터 이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는데, 당시 위안화가 이미 중국 내 2위, 전 세계 4위 국제결제통화로 올라서면서 전용 청산 인프라의 필요성이 커진 게 배경이었다.
메시지만 전달하는 SWIFT와 달리, CIPS는 거래 지시 전송과 실제 위안화 자금 이동을 한 번에 처리한다.
2026년 기준 180개 이상 국가·지역에 걸쳐 약 1600개 참여 기관과 4900개 이상의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규모로 커졌다. 여러 서구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고 거래를 직접 처리하니 처리 속도도 빠르고 비용도 낮다.
다만 CIPS가 완전히 독립된 시스템은 아니라는 점도 짚어야 한다. 실제로는 통신의 약 80퍼센트를 SWIFT의 메시징 표준에 의존하고, 최신 ISO 20022 국제 표준을 그대로 쓴다.
SWIFT를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실제 자금 이동 구간에서 SWIFT를 우회하는 하이브리드 구조에 가깝다.
실제 사용량도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 3월 CIPS 무역 거래에서 위안화 결제액은 1조4600억위안(약 314조원)으로, 5년 전인 2021년 3월의 3배에 달했다. 지난달에는 일일 결제액이 사상 최고치인 1조2200억위안(약 262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3월 석유 거래 중 위안화 결제 비율은 41퍼센트까지 올라갔고, 같은 시기 사우디 대형 국영은행 두 곳이 CIPS에 참여했다.
위안화 결제 수요가 늘면서 환율에도 이런 흐름이 반영됐는데,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오히려 강세를 보인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로이터가 집계한 13개 투자은행의 연말 환율 전망치 평균은 6.92위안 수준이었다. )
러시아와 이란처럼 서방 제재를 받는 나라들이 SWIFT에서 밀려나며 CIPS를 대안으로 찾는 흐름도 이런 증가세에 힘을 보탰다. 지난 9월 초에는 르완다를 포함한 11개 외국계 은행이 CIPS와 직접 참가자 계약을 새로 체결하기도 했다.
디지털위안화, 현금에서 예금으로
중국은 2026년부터 디지털위안화(e-CNY)를 기존의 ‘디지털 현금’에서** 이자를 지급하는 ‘예금성 화폐’로 전면 격상시켰다. 이 전환을 ‘디지털위안화 2.0’**이라 부르는데, 디지털위안화 잔액이 상업은행의 부채로 잡히고 지급준비금 관리 대상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중앙은행은 발행만 담당하고 실제 계좌 개설과 관리는 상업은행이 맡는데, 이렇게 하면** 은행 예금이 디지털위안화로 대거 빠져나가 금융 시스템이 불안해지는 위험을 줄이면서도 기존 금융 시스템과 공존할 수 있다는 게 설계 의도**다.
2025년 11월 말 기준 누적 거래액은 16조7000억위안, 개인 지갑 수는 2억3000만 개를 넘어섰다. 2023년 6월 대비 거래액이 800퍼센트 넘게 늘어난 수치다.
이 전환의 배경에는 두 가지 계산이 있다고 본다.
하나는 보급 정체다.
현금 대체 수단으로는 텐센트의 위챗페이나 알리바바의 알리페이라는 이미 완성된 결제 생태계를 넘어서기 어려웠다. 이자를 붙여 예금과 경쟁할 수 있는 자산으로 성격을 바꾸면 얘기가 달라진다.
다른 하나는 달러 표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견제다. 중국 당국은 국가 규제망 밖에서 작동하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화주권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는데, 디지털위안화를 그 대응 수단으로 삼겠다는 뜻이다. 한 연구기관은 이를 두고 중국은 국가 통제형 CBDC, 미국은 민간 스테이블코인, 유럽은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디지털 유로라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디지털 화폐 경쟁이 갈리고 있다고 정리했다. 세 나라가 각자 다른 철학으로 디지털 화폐 경쟁에 뛰어든 셈인데, 어느 모델이 앞으로 표준으로 자리 잡을지는 아직 열려 있는 문제다.
일대일로 구상 지역에서의 확산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민은행은 시중 은행들을 향해 해외 무역, 특히 일대일로 지역 내에서 디지털위안화 결제 비중을 전방위로 확대하라고 압박하고 있고, 대출 기관들은 e-CNY 전용 대출과 신용장, 무역 청구서 같은 호환 상품을 분주히 내놓고 있다. 다만 해외 무역 상대방들의 반응은 아직 뜨뜻미지근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결제 시스템이 자국 은행 전산망에는 최적화돼 있지만, 외국인과 해외 기업이 접근하기에는 여전히 폐쇄적이고 불친절하다고 지적했다. 디지털위안화의 최종 목표가 개인 소매 결제가 아니라 기업 간(B2B) 국제 무역 결제 독점에 맞춰져 있다는 점도 이런 평가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mBridge, 국경 간 결제의 새 인프라
디지털위안화가 국경을 넘는 핵심 통로가 바로 mBridge(엠브리지)다. 2021년 중국 본토, 홍콩, 태국,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이 참여해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참여국이 발행한 디지털 통화를 블록체인 기술로 직접 교환하는 다자간 CBDC 플랫폼이다.
원래는 국제결제은행(BIS) 산하에서 시작됐지만 지금은 중국이 사실상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여겨진다.
실제로 BIS는 2024년 이 프로젝트에서 발을 뺐다는 보도가 나왔을 정도로, 참여 구조 자체가 시간이 지나며 크게 바뀌었다. 최근에는 마카오도 합류했다.
달러를 중개 통화로 거치지 않아도 되니, 외환 결제 시간이 기존 수일에서 수초 수준으로 줄어든다는 게 특징이다. 국제결제 비용 부담이 큰 중소기업들이 이 플랫폼의 주요 이용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성과도 뚜렷하다. mBridge를 통한 국경 간 결제 중 디지털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95.3퍼센트에 달한다.
국경 간 결제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사실상 디지털위안화가 이 플랫폼의 핵심 통화로 자리 잡은 셈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mBridge의 상용화가 임박했다며, SWIFT 등 기존 국제결제망보다 수수료가 절반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한 미국계 싱크탱크는 mBridge가 달러 패권에 정면으로 도전하기보다는, 특정 무역로와 특정 용도에서부터 점진적으로 달러 의존도를 갉아먹는 방식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딤섬본드·판다본드, 저금리로 자금을 끌어오다
위안화 국제화는 결제망만이 아니라 채권시장에서도 진행 중이다.
딤섬본드**(중국 본토 밖에서 발행하는 위안화 표시 채권)**와 **판다본드(외국 기업·정부가 중국 본토에서 발행하는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액을 합치면 올해 처음으로 1조위안(약 200조원)을 넘어섰다. 딤섬본드는 7863억위안, 판다본드는 2316억위안으로 각각 역대 연간 최대치를 이미 넘어선 상태다.
딤섬본드는 2010년 중국 정부가 홍콩 금융시장 확대를 위해 외국계 기업의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을 허용하면서 처음 도입됐는데, 그때만 해도 연간 발행 규모가 50억달러 안팎에 불과했던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이 급증의 가장 큰 이유는 금리 격차다.
중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1.68퍼센트로 미국 10년물(4.78퍼센트)보다 무려 3.10퍼센트포인트나 낮다.
양국 간 금리 차이가 역사적으로 가장 큰 수준에 근접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위안화로 돈을 빌리려는 글로벌 기업과 각국 정부의 수요가 몰린 셈이다. 텐센트, 알리바바, 메이투안에 이어 콰이쇼우까지 처음으로 딤섬본드 시장에 뛰어들어 35억위안(약 5억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채권을 매각했는데, 조달한 자금은 AI 역량 강화와 데이터센터 확충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홍콩 도시재생청은 80억홍콩달러 규모의 이중 트랜쉬 채권을 발행해 노후 도심 개발 자금을 마련했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도 40억홍콩달러 규모의 채권을 매각하며 홍콩 시장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
판다본드 쪽 성장세도 만만치 않다.
올해 발행 규모는 2034억7500만위안(약 41조9158억원), 발행 건수는 119건으로 지난해 연간 전체 발행 규모(1835억6000만위안)를 이미 넘어섰다. 전년 대비 71.49퍼센트나 늘어난 수치다.
인도네시아 같은 신흥국도 자금 조달원을 다변화하겠다며 딤섬본드 발행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지난해 10월 첫 발행에서 60억위안(약 1조1000억원)을 조달했고 수요는 발행 규모의 3배에 달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대통령 지시에 따라 자금 조달원을 다변화하겠다며 올해 하반기 판다본드 발행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아닌 나라들도 위안화 채권시장을 자금 조달의 새로운 선택지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읽힌다.
다만 위안화 채권시장이 커진다고 해서 곧바로 달러 패권이 흔들린다는 뜻은 아니라는 신중한 평가도 있다.
저금리 조달 수단으로서 위안화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정도로 보는 게 정확하다. 실제 차입 비용은 발행자의 신용도와 만기에 따라 달라지니, 금리 차이만 보고 무작정 뛰어들 수 있는 시장도 아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왜 접었나
흥미로운 반전이 하나 있다.
2025년 초까지만 해도 중국은 홍콩을 발판 삼아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키우려는 듯 보였다.
홍콩은 지난해 8월 스테이블코인 조례를 시행했고, 알리페이를 소유한 앤트그룹을 포함해 50개 넘는 기업이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도 지난해 6월 루자쭈이 포럼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국경 간 결제를 촉진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기대를 내비쳤고, 주광야오 전 재정부 부부장은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장려하는 목적이 달러 패권 유지라며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고까지 주장했다.
그런데 판도가 순식간에 바뀌었다.
2025년 9월, 인민은행과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앤트그룹과 징둥닷컴 같은 주요 빅테크에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당분간 추진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
2026년 2월에는 이른바 ‘은발 42호’ 문건으로 이 방침이 공식화됐다. 8개 규제 기관이 모든 가상화폐 활동을 불법 금융행위로 규정하고, 승인받지 않은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전면 금지했다. 특히 이 지침은 국내 발행에만 그치지 않고 ‘국내 주체 및 그들이 지배하는 해외 주체’까지 겨냥했는데, 이 때문에 싱가포르나 홍콩에서 위안화 연동 코인을 발행하더라도 중국 본토 사업자가 관여하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게 됐다. 역외에서 발행한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이 본토와 연계된 곳에서 쓰일 수 있어야만 의미가 있는데, 이 지침이 그 경로 자체를 막아버린 셈이다.
민간이 발행하는 통화가 인민은행의 디지털위안화 프로젝트에 대한 도전으로 여겨졌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저우샤오촨 전 인민은행 총재도 지난 7월 한 비공개 포럼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자산 투기에 과도하게 쓰일 위험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자국 통화로 만든 스테이블코인이 블록체인 위에 올라가는 순간 달러와의 환전 경로도 함께 열리는데, 자본 통제를 핵심 정책 수단으로 쓰는 중국 입장에서는 이 경로가 자본 유출을 막을 수 없는 통제 불가능한 채널이 되기 때문이다.
스테이블코인을 열었다가 9개월 만에 닫아버린 셈인데, 그 대신 힘을 실은 게 바로 이자 지급형으로 개편된 디지털위안화 2.0이다. 민간의 자유로운 실험 대신, 국가가 통제하는 하나의 채널로 위안화 디지털화를 밀어붙이겠다는 선택으로 읽힌다.
그래서 위안화는 CIPS 힘으로 달러를 넘을 수 있을까
CIPS, 디지털위안화, mBridge, 딤섬본드, 그리고 이번 브릭스 정상회의까지, 조각을 모아보면 방향은 분명하다.
결제망, 디지털 통화, 채권시장, 다자 외교까지 위안화가 쓰일 수 있는 통로를 사방에서 넓히고 있다.
15차 5개년계획에도 ‘자주적으로 통제 가능한 위안화 국경 간 결제 체계 구축’이 명문화됐다고 하니, 이건 임기응변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장기 설계다.
다만 위안화가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느냐는 다른 질문이다.
중국은 여전히 자본 이동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관리변동환율제(정부가 정한 기준환율 주변의 좁은 범위 안에서만 환율이 움직이도록 관리하는 제도)를 쓰고 있고, 위안화가 완전히 자유롭게 태환되지 않는 한 기축통화로서 신뢰를 얻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하다. 실제로 한 국내 연구기관은 국제 자금 흐름을 확대하려면 중국 정부가 과도한 환율관리와 자본규제를 완화하는 금융개혁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스테이블코인을 열었다가 접은 사례에서 보듯, 통화주권을 지키려는 국가의 통제 본능과 국제화를 위해 필요한 개방성 사이의 긴장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숙제다.
자본이 자유롭게 드나들게 하면 위안화 사용이 늘겠지만 자본 유출 위험도 함께 커지고, 반대로 통제를 강하게 유지하면 안정성은 지키겠지만 국제화 속도는 그만큼 더뎌진다. 지금까지 중국이 걸어온 길을 보면, 이 둘 사이에서 상황에 따라 저울추를 옮겨가며 조심스럽게 균형을 잡아온 모습에 가깝다.
한국 입장에서도 이 흐름은 남 얘기가 아니다.
한국의 수출 결제에서 위안화 비중은 1.3퍼센트에 불과하고 달러 비중이 84.2퍼센트에 달하는데, 수입 결제에서도 달러가 79.3퍼센트, 위안화는 3.2퍼센트에 그친다.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데도 결제 통화는 여전히 달러 중심 구조에 갇혀 있는 셈이다.
달러 결제 한 건에는 SWIFT 전신료와 중계은행 수수료, 환전 스프레드가 겹겹이 쌓이고, 원화를 달러로 다시 달러를 위안화로 바꾸는 이중 환전 과정에서 추가 손실도 생긴다. CIPS 기반 위안화 직결제로 전환하면 이 이중 환전 스프레드가 사라지고 수수료 구조도 간소화된다. 속도 차이도 크다. SWIFT 기반 달러 결제는 수취까지 사흘에서 닷새가 걸리지만, CIPS 기반 위안화 직결제는 수 시간 안에 끝난다.
CIPS 기반 위안화 직결제로 넘어가는 흐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앞으로 몇 년간 한국 기업과 정책 당국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건 달러 체제를 뒤엎는 혁명이라기보다, 특정 무역로와 특정 용도에서부터 달러 의존도를 조금씩 깎아내는 잠식에 가까워 보인다.
이 시리즈에서 살펴본 반도체, 로봇, AI, 양자 보안, 경제의 그늘까지 그 모든 조각이 이 돈의 길 위에서 결국 하나로 만난다. 정책이 만든 신경제도, 그 그늘에 가려진 구경제도, 전부 이 결제망과 통화 위에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730675
- https://www.kcmi.re.kr/publications/pub_detail_view?syear=2026&zcd=002001016&zno=1905&cno=6735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026091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15_0003669470
- https://www.ajunews.com/view/20260909102759715
-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68243
- https://www.fnnews.com/news/202609131445065217
-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18%ED%9A%8C_BRICS_%EC%A0%95%EC%83%81%ED%9A%8C%EC%9D%98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80317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