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 사태와 일본 은행, 무엇이 다른가
평가손실 규모는 비슷해 보여도, 구조적 조건은 다르다
SVB (2023)
일본 은행권 (2026)
예금 기반
스타트업·벤처캐피털에 집중된 예금 — 소수가 대규모로 동시 인출 가능
가계 예금 중심의 분산된 기반 — 지역 밀착형, 급격한 동시 인출 가능성 낮음
회계 처리
매도가능증권(AFS) 비중이 높아 시가 손실이 재무제표에 즉시 반영
만기보유증권(HTM) 비중이 높아 시가 평가 의무 자체가 제한적
당국·시장 판단
금리 급등 대응 헤지 부족, 자본 버퍼 취약으로 판정
일본 금융청 "SVB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자본 버퍼 충분, 주식평가익이 손실 상쇄